![/사진 = 미스틱스토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635661.1.jpg)
오는 23일, 미스틱스토리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가수 에디킴과 함께한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네 번째 프로젝트 ‘track by YOON: 괜찮아지겠지’ 발매를 앞둔 가운데, 최근 미스틱스토리는 ‘track by YOON’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괜찮아지겠지’의 티저 이미지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차례대로 공개된 티저 이미지 ‘track Moments’(트랙 모먼트)에서는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과 함께 ‘함께 손잡고 거닐었던 둘만의 공간. 둘이면 괜찮았던 시간’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겼고, 긴 터널에 남자가 앉아있는 이미지와 엉망이 된 채 버려진 손전등, 남자를 안고 있는 여자의 모습과 함께 ‘따라오는 그녀를 애써 무시했다. 나는 손전등을 껐다. 그날, 그녀를 잃었다’라는 문구로 연인의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635662.1.jpg)
또한 22일 공개된 이미지에는 붉은 빛이 비추는 창문에 기대어 밖을 바라보고 있는 의미심장한 모습과 함께 ‘그날 이후, 모든 게 다 엉망이다. 내 공간도, 나 자신도’라는 문구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 가운데,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재원과 정승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이 곡과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ack by YOON: 괜찮아지겠지’는 23일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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