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은 ‘모든 순간’을 의미한다. 즉, 팀 명은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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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ing Blue’에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unplugged boy’, ‘first hooky’, ‘BFF’와 지난 2일 선공개된 ‘Oh Mymy : 7s (오마마)’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년들의 풋풋한 첫 만남을 톡 쏘는 스파클링으로 표현한 것이 이채롭다. 이 곡은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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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는 데뷔 전부터 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유명 해외 매거진 표지 장식, 음료 모델 로 발탁됐다. TWS는 패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해 지난 18일 ‘MZ세대 팝업 성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일본 유수의 잡지 ‘Ray’와 ‘ViVi’ 특별판 표지도 연달아 장식한다. ‘Ray’와 ‘ViVi’는 일본 내 인지도가 높은 잡지로, 이들 매거진의 특별판 표지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주로 장식한다. ‘ViVi’의 경우 3, 4월호에 걸쳐 TWS를 만날 수 있다. 3월호는 TWS의 화보 한 장면을 미리보기 형식으로 예고한다. 4월호에서 TWS는 특별판 표지, 커버 스토리, 특별 부록 등 대특집을 장식한다. K-팝 보이그룹이 데뷔와 동시에 이 잡지의 대특집 주인공이 되기는 TWS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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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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