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산들은 그동안 정준일의 ‘안아줘’,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박효신의 ‘동경’ 등 다양한 곡들을 선곡해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깊은 전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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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는데, 소감을 말해달라.
-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크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 스스로가 대견합니다(웃음)
Q. 지난 2015년 이후 약 9년 만에 ‘복면가왕’에 재출연했다. 출연 소감을 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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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탄생을 알렸던 첫 무대가 방송 이후 화제를 모았다. 가왕이 된 기분은?
- 무엇보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했던 고민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인정해 주시는 것 같은 순간이어서 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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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산들은 여러분들의 고막 메이트가 될 예정입니다!!”라는 걸 말보다는 노래로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웃음)
Q. 가장 만족했던 무대와 가장 아쉬웠던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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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장 인상적이었던 혹은 힘이 되었던 심사평이 있다면?
- 유영석 선배님께서 해 주신 모든 말씀이 감동이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또 김종서 선배님께서 노래를 들으실 때 웃으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실 때가 간혹 있으신 데, 그럴 때면 뭔가 저에게 “잘하고 있어”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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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락하게 되어 많이 아쉽지만, 여러 가지로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면을 벗을 때 후련했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 그리고 팬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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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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