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본.
사진=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본.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배우 박민영이 또다시 각성한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박민영)이 유지혁(나인우)을 비롯한 U&K푸드 마케팅1팀과 함께 워크숍을 떠난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강지원은 상사에게 빼앗긴 기획안을 되찾거나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책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인생 2회차로 돌아온 강지원은 이전과도 180도 다른 태도로 삶에 임하고 나아간다.
사진=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본.
사진=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본.
스틸 속에는 워크숍에 간 강지원은 동료들 속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강지원을 괴롭히며 밀키트 기획안도 강탈했다가 화를 입은 김경욱(김중희 분)과장도 보이지 않고 이로 인해 서먹해졌던 양주란(공민정 분) 대리와도 예전처럼 가까워진 느낌이다.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의 은밀한 만남도 관심이 쏠리며, BTS의 노래를 통해 서로의 회귀를 알아차린 강지원과 유지혁의 관계는 어떨지 기대가 주목된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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