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owly’는 헤어짐을 맞이한 연인의 감정을 담담하게 노래한 미디엄 템포 장르의 곡이다. 아이엠이 작사 및 작곡에 함께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짙게 녹여냈고, 멜로디 위 그만의 특유의 담담한 보이스를 얹어내어 이전과 다른 매력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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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Slowly’로 본격적인 2024년 활동의 시작을 알린 아이엠의 컴백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아이엠표 윈터송 ‘Slow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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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의 바른 예…헤이즈와 이어갈 시너지
앞서 아이엠은 헤이즈 정규앨범 ‘Undo’(언두)의 5번 트랙 ‘거리마다’로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의 정석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가창부터 작사, 작곡까지 함께한 두 사람은 보이스, 비주얼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케미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이번에도 공동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린 ‘Slowly’ 속 아이엠과 헤이즈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별 이야기가 리스너들의 어떤 공감대를 자아낼지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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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솔로로 새 출발을 알린 아이엠. 그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발매한 첫 미니앨범 ‘OVERDRIVE(오버드라이브)’에 랩, 딥 소울, R&B,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을 담아내며 남다른 음악 스펙트럼을 뽐냈다.
그간 몬스타엑스의 ‘황금 막내’로 활약하며 꾸준히 본인만의 음악 히스토리를 쌓아온 아이엠은 또 다른 색채의 ‘Slowly’를 통해 성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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