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이 시작되자 그동안 입수 전문이었던 홍진경은 입수 복장으로 환복부터 해 웃음을 자아낸다. 첫 스타트는 조세호가 끊는다. 한참을 고민하던 조세호는 엄마한테 전화를 걸고 엄마로부터 미션 잔소리를 들어야 컨베이어 벨트가 멈추게 되는 순간. 그런데 뜻밖의 상황에서 멤버들 모두를 감동을 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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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화 통화한 멤버들의 어머니들은 저마다 "우영이 좀 바꿔주세요", "우재 좀 바꿔주세요"라면서 모든 멤버가 아들, 딸인 양 안아주고 다독여준 것. 이에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울컥하고 만다.
이 가운데 전화 통화를 하던 송은이는 비보 제작 가능성에 대해 "비보에서 제작하게 되면 프로그램 제목을 바꿔야지"라더니 '송김동전'과 '송김홍전'을 제안했다는 후문이어서 사업가 송은이의 빅딜이 성사될 수 있을지, 송은이의 제안에 홍진경이 어떤 반응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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