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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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은 '맨 오브 스틸'의 슈퍼맨으로도 유명하다. 헨리 카빌은 "올 때마다 즐겁다. 프레스 투어 할 때 이 아름다운 국가를 다 볼 수 없다는 게 아쉽다. 다시 와서 오고 싶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헨리 카빌은 매튜 본 감독과 작업에 대해 "'스타 더스트'를 함께한 적 있다. 제가 초반에 했던 영화였다. 그때도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도 스크립트를 보내주면서 '미친 아이디어가 있다'고 말씀하시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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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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