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ADVERTISEMENT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평생 한국을 와보고 싶었다. (이번에) 며칠밖에 못 오게 됐다. 저희 딸도 왔고, 여기서 12번째 생일을 맞게 됐다. 전 세계 뷰티의 고장에 가는 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다.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방한 소감을 전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도전정신으로 무장돼있다고 생각한다. 센세이셔널하고 재밌고 신나는 상상 초월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다. 겸손하게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다. 와일드하고 기발한 영화인데, 처음으로 한국 관객을 찾아오게 됐다.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한국에 어울리는 영화"라고 관람을 부탁했다.
ADVERTISEMENT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K뷰티, K뷰티, K뷰티"라며 "한국은 대단한 나라다. 20년 앞서가는 것 같다. 여러분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스킨케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가일'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