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은 "삶을 값지게 살아온 분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2023년 많은 분께 받은 큰 사랑을 조금이나마 세상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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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데운 이성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역도요정 김복주', '닥터스', '별똥별', '사랑이라 말해요', '낭만닥터 김사부 2,3', 영화 '레슬러', '걸캅스' 등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화보,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자타 공인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성경은 2024년에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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