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 정국이 진의 직속 후임은 되지 않은 것. 세 사람은 같은 사단 하의 다른 근무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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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신병 교육 수료 소감을 손편지로 남겼다. 지민은 "한 달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가 있다 보니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 또한 "멤버들과는 공중전화하면서 안부 물으며 지내고 있고, 정국이도 열심히 군생활 하면서 지내고 있다.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해서 애들이 다 '역시 정국이 형'이라 한다. 붙어 있으면서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돼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국도 위버스에 "단결"이라고 짧게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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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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