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은 극 중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이며 특종을 터트리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인 그녀는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죄를 밝혀내는 사이다 고발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의 최정점에 오른 서정원은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인생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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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김하늘 배우는 첫 촬영부터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그 자체였다. 김하늘은 첫 촬영 전부터 오랜 시간 캐릭터 분석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첫 촬영부터 서정원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며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하늘이 선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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