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상회의 반장 배우 김선영은 "초대하고 싶은 배우는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연기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기쁜 마음과 궁금증을 갖고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김태훈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은 드러낸 김선영은 "그분께는 부담을 드려도 일말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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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은 "우리나라와는 다른 시스템, 다른 환경에서 일하는 배우들의 일상은 어떨지 궁금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배우들이 출연해도 좋을 것 같다"라며 배우 폴 다노, 아담 드라이버, 주윤발을 이야기했다. 이에 장도연은 "저희 프로그램은 모든 배우분에게 열려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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