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오늘(18일) 1심 선고…징역 1년6개월 받았었는데[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01.35601991.1.jpg)
서민재는 2022년 8월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 이후 경찰은 서민재와 남태현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밀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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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는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다. 제 몫이고, 제 책임"이라면서도 "하지만 저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 할 수 있게 기회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달라.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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