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2024년 운세를 보러 무속인을 찾아갔다.
이동건이 사주를 보려던 무속인은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흘리며 "좀 슬퍼요. 슬픔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외로워요. 가슴으로 많이 울어요, 마음이 탁 오니까 제가 그 감정이 느껴지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무속인은 "20년 전에 큰 대운이 있으셨네요. 그런데 많이 놓친 것 같아요. 그 뒤로 계속 일어서질 못하고 20년 동안 그 자리에 맴도는 것 같이 20년을 오신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다.
이동건은 "너무 정확한 표현이세요. 헤아릴 수 없어요. 좋은 작품 돈, 사람까지 많은 것을 잃었다. 제가 많이 미숙해서. 작품이 두 개가 왔는데 하나를 놓치면 그 작품이 대박이 나고 그런 격이었다. 모든 것을 신중하게 결정하면 그건 정답이 아니었다. 준비하고 기다린 세월이 너무 길었다. 세월이 저를 변하게 만든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굉장히 자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다. 모 아니면 도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뿌리가 뽑히도록 해봐야 하는 사람이고, 많이 외로운 팔자시고,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도닦으셨네요"라고 얘기했다.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았고 다 네가 나쁜 놈이라고 네가 못 됐다 그러고 네가 지독한 놈이라고 그러고 다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이동건도) 마음의 문을 닫았다"라고 보인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명치를 팍 찌르시는 것 같다"
이동건에게 무속인은 "2024년에 활발한 연예계 활동 문이 열린다. 내년에 드라마 들어온다. 6,7월에 빵 뜰 일이 또 있다"라고 얘기했다. "어쨌든 2024년부터는 좋은 운이고 또 정점을 찍을 수 있는 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하자 이동건은 "이제 없을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다. 하지만 여자가 내 인생에 크게 좋지 않다. 이동건은 재혼에 관심이 없다. 여자를 보기를 돌 같이 하고 있다. 50살 넘어서 결혼 운이 또 한 번 온다. 사업하는 여자 만나라. 아들 운도 있다. 연예인은 만나시면 안 된다. 네 번 다섯 번 이혼한다. 이동건은 "너무 무섭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이동건이 사주를 보려던 무속인은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흘리며 "좀 슬퍼요. 슬픔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외로워요. 가슴으로 많이 울어요, 마음이 탁 오니까 제가 그 감정이 느껴지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무속인은 "20년 전에 큰 대운이 있으셨네요. 그런데 많이 놓친 것 같아요. 그 뒤로 계속 일어서질 못하고 20년 동안 그 자리에 맴도는 것 같이 20년을 오신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다.
이동건은 "너무 정확한 표현이세요. 헤아릴 수 없어요. 좋은 작품 돈, 사람까지 많은 것을 잃었다. 제가 많이 미숙해서. 작품이 두 개가 왔는데 하나를 놓치면 그 작품이 대박이 나고 그런 격이었다. 모든 것을 신중하게 결정하면 그건 정답이 아니었다. 준비하고 기다린 세월이 너무 길었다. 세월이 저를 변하게 만든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굉장히 자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다. 모 아니면 도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뿌리가 뽑히도록 해봐야 하는 사람이고, 많이 외로운 팔자시고,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도닦으셨네요"라고 얘기했다.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았고 다 네가 나쁜 놈이라고 네가 못 됐다 그러고 네가 지독한 놈이라고 그러고 다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이동건도) 마음의 문을 닫았다"라고 보인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명치를 팍 찌르시는 것 같다"
이동건에게 무속인은 "2024년에 활발한 연예계 활동 문이 열린다. 내년에 드라마 들어온다. 6,7월에 빵 뜰 일이 또 있다"라고 얘기했다. "어쨌든 2024년부터는 좋은 운이고 또 정점을 찍을 수 있는 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하자 이동건은 "이제 없을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다. 하지만 여자가 내 인생에 크게 좋지 않다. 이동건은 재혼에 관심이 없다. 여자를 보기를 돌 같이 하고 있다. 50살 넘어서 결혼 운이 또 한 번 온다. 사업하는 여자 만나라. 아들 운도 있다. 연예인은 만나시면 안 된다. 네 번 다섯 번 이혼한다. 이동건은 "너무 무섭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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