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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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업그레이드된 청량 바이브를 선보였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14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신곡 ‘위로위로 (Go Up)’로 무대를 꾸민 트렌드지는 자유분방한 청춘의 감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깊어진 표현력과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파워풀하면서 달콤한 보컬로 귀를 호강시킨 트렌드지는 강렬한 래핑까지 선사했다.

특히 트렌드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남다른 바이브를 뽐내기도 했다. 팀의 메인 댄서인 리온이 이번 신곡 안무 제작에 나선 만큼, 트렌드지는 한층 빛나는 시너지를 보여주며 칼군무를 자랑했다.

트렌드지의 신곡 ‘위로위로 (Go Up)’는 한 계단 더 ‘위로’ 성장해서 올라가겠다는 트렌드지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했으며, 촬영에 사용될 의상을 멤버들이 직접 리폼하는 등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국내 활동을 비롯해 첫 번째 월드투어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 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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