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에겐 SM엔터 사옥을 10층으로 친다면 본인들이 몇 층이나 올린 것 같냐하자 유노윤호는 "층수는 중요하지 않다. 지지대를 만든 팀"이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3층 정도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ADVERTISEMENT
유노윤호에 대한 폭로도 터졌다.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성향이 다른 걸 언제 느끼냐는 질문네 "날 만나자마자 '연습 대충할 거면 지금 당장 나가세요'라고 하더라. 나 방금 들어왔는데"고 연습생 시절 일화를 폭로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사실 연습생이 정말 많았다. 팀이 여러 번 세팅하고 해체됐다. 누가 와서 정주면 갑자기 떠나고 그러니까 상처를 입었다"고 해명했다.
![[종합] 동방신기, 홀대 논란 터졌다…최강창민 "SM 엉망진창, 20년간 몸 바쳤는데" ('아형')](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559986.1.jpg)
또 "처음 SM 왔을 때 윤호랑 동해가 '형은 어디에서 왔냐'고 하더라. 강원도 원주라고 하니까 '완전 촌에서 오셨네'라고 했다. 지들은 목포랑 광주에서 와서 나는 강원도에서 왔다고. 셋이 같이 사는데 '이 형 사투리 쓰고 있다'고 하더라. 지들도 사투리 쓰면서"라고 폭로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