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은 지난 해 첫 번째 미국 EP 앨범 ‘HEAT’를 발매했으며, ‘HEAT’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25위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모든 싱글을 합산해 30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지난 6월에 발표한 미니 6집 ‘I feel’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에서 1위를 했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 ‘아티스트 100’(Artist 100),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인디펜던트 앨범’(Independent Album) 등에서 정상에 올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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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23년 최고의 신인’으로 꼽히는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탄생한 만큼, 데뷔와 함께 각종 K-POP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으로 이루어진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이들은 데뷔 반년 만에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포함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출연 소식에 전 세계의 팬들은 "드디어 레전드가 온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최고의 소식이다", "K-POP의 KING이 모였다", "나는 이미 그곳으로 달려가고 있다" 등 높은 기대감으로 들뜬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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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슈퍼 콘서트’는 미국 현지 시간 2024년 2월 10일 BMO 스타디움 공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월 10일 오전 10시(PST)부터 Ticketmaste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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