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켄달은 태어나고 자란 곳을 시작으로 세 단어로 묘사하는 나,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패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로부터 음악적 영감을 받았음을 밝히며 "음악의 길에 접어들게 한 장본인이자 존경하는 대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곧 다가올 데뷔 준비에 한창이어서 최근에는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켄달은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던 날을 기억하며 1년 후에는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 있길 희망한다는 따스한 바람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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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2024년 야심 차게 선보이는 글로벌 신예 VCHA의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가 수록된다.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VCHA의 당찬 포부가 담긴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는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 등 유수 작가진이 참여했다. 이들의 데뷔는 미국 그래미, 나일론 등 해외 여러 언론 매체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VCHA는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이 뽑은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가 선정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2024년 월드와이드 루키 존재감을 반짝일 VCHA의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는 1월 26일(금) 오후 2시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데뷔일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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