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심 끝판왕 '동생 바라기' 맏형 이상엽, 미친 친화력 '글로벌 핵인싸' 둘째 황광희, 솔직 입담 '보조개 미남' 셋째 김민규, 모두의 비타민 '막내 온 탑' 막둥이 손동표가 '꿀조합' 라인업을 완성, 40대부터 20대 초반의 나이를 아우르는 'K-훈남'들의 역대급 케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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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진짜 누구 죽일 일 있어 지금?"이라고 말하는 황광희의 급정색 모먼트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사랑도 우정도 산산조각'이라는 문구처럼 김민규, 손동표를 사이에 둔 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게임에 진심'인 현지 친구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특히,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이상엽은 한 여성과 "아싸, 너!"를 외치며 무한 삿대질을 주고받았다. 또 다른 여성과는 "어쩌라고!", "미쳤냐고!"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고성 대화를 쏟아내는가 하면, "픽미, 픽미!"라며 자신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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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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