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펜디'(FENDI)의 아이콘 됐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 앰버서더’로 새롭게 발탁됐다.

우기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FENDI iapm 서머캡슐 시리즈 팝업 스토어’, ‘FENDI CAFFE 상하이 iapm점 오픈’, ‘FENDI 네온 미러 파티’ 등 다양한 펜디 행사에 참여하며 꾸준히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 최근 2023년 ’FENDI 2023 FW 밀라노 여성 패션쇼‘와 ’FENDI 칭다오 하이센스 플라자 오픈 행사‘에도 참석해 현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펜디(FENDI)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러블리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 글로벌 퀸 다운 아름다움을 드러내 감각적인 디자인과 반전의 디테일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펜디의 지향점과 일치하는 면모를 선사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과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우기가 새롭게 펜디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앞으로 다채로운 해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패션 분야에서도 빛을 발할 우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정규 2집 ’2‘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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