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상단 좌측부터),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케이타(상단 좌측부터),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컴백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븐(EVNNE)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메인 콘셉트 포토인 ‘RASCAL’ 버전의 개별 무드 비디오를 공개했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순으로 공개된 ‘RASCAL’ 무드 비디오에서 폐기된 블랙 카를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븐(EVNNE)은 당당한 카리스마를 클로즈업 샷마다 유감없이 발휘하며 비주얼부터 눈빛까지 상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블랙 래더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액세서리, 손등과 얼굴에 분장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상처를 입은 악동의 거칠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데뷔한 이븐(EVNNE)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초고속 성장세를 입증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믿고 보는 케이팝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공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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