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호 그릴스’는 백호가 고향 제주도의 비양도에서 5박 6일 동안 맨몸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웹 예능으로, 비양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조금은 어설프지만 열정만큼은 만점인 백호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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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는 “내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5박 6일이었다. 정말 좋았다. 진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백호 그릴스’를 마무리한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호 그릴스’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백호는 “진짜로 얘기하면 추천하고도 욕 먹는다. 그냥 나 혼자 안고 가는 게 낫겠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호는 ‘백호 그릴스’를 통해 자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생존을 위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비양도 주민과의 친근한 모습, 어딘가 허술하면서도 엉뚱한 모습 등 있는 그대로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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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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