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튜브 '츠키츠키차카차카' 캡처
/ 사진제공=유튜브 '츠키츠키차카차카' 캡처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포장막차'를 통해 시민들과 각양각색 케미를 이루고 있다.

지난 10일 츠키의 개인 유튜브 채널 '츠키츠키차카차카'에는 '포장막차'의 네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 속 츠키는 서울숲역에 등장, 한결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포장막차' 개업을 준비했다.

이번 에피소드의 대화 키워드는 산책, 자전거, 반려동물, 엔터테인먼트, 인플루언서였다. 특히, 츠키는 우연히 '포장막차'를 찾은 JUST B의 이건우와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만나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웹 예능계 선배이기도 한 이장준은 츠키를 위해 다양한 예능 꿀팁들을 전수했다.

츠키의 '포장막차'는 막차를 놓쳤거나, 막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츠키가 음식을 제공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콘텐츠다. 매 에피소드마다 대화 키워드가 달라지는 가운데, 츠키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감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고가는 진솔한 이야기 속에 츠키만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 디지털 싱글 '1월 0일 (a hope song)'을 발매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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