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메이커', '밀회', '내 남자의 여자' 등 수많은 흥행작은 물론, 매 작품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희애. 관부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허스토리'에서 6년 동안 재판을 이끌어 간 원고단장 ‘문정숙’ 역을 맡아 강인하고 당찬 면모를 보였다. '윤희에게'를 통해서는 편지 한 통으로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된 ‘윤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전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한순간에 일상이 무너진 ‘지선우’로 분해 매 회 놀라운 열연을 펼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켰던 그녀가 영화 '데드맨'을 통해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정치 컨설턴트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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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맨'을 통해 2월 7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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