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건물에서 펼쳐지는 ‘폐지를 막아라’는 각 층에 위치한 자신의 폐지 수거함을 지키고, 상대방의 폐지 수거함에 폐지를 가득 채우면 승리하는 난이도 최하의 게임. 이에 조세호는 시작부터 “폐지 멈춰”라고 외치며 호연지기를 폭발시킨 후 멤버들의 뒤통수 치기를 시작으로 협업과 배신을 자유자재로 운용하며 요주의 인물 1순위에 떠올랐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어느새 ‘우영 VS 반우영’의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자 우영은 “누나 어떻게 나한테 이래요. 난 누나한테 안 그랬잖아요”라고 절규했다고 전해져 우영이 멤버들의 무차별 공격에 의한 사면초과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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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처절하고, 간절하며, 뒤가 없이 펼쳐지는 마지막 총 공격에 ‘폐지’를 막아라는 성공할 수 있을지, 가장 처절하게 ‘폐지’ 폭탄을 떠안게 되는 멤버는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로 70회 종영된다. 11일 오후 8시 30분 6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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