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해당 공연은 지난해 12월 이준호 공식 팬클럽에 이어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 9기에 한해 선예매를 진행했다. 이에 양일 솔드아웃을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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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지난해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세' 존재감을 여실히 증명했다. 2023년 주연을 맡은 JTBC '킹더랜드'에서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 결과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웹사이트 내 TV(비영어) 부문 세 차례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서 대상인 올해의 배우 부문을 수상하며 해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배우 부문 최고 영예를 안았고, '2023 APAN STAR AWARDS'(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도 대상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다.
가수로서의 역량도 밝게 빛났다. 2023년 7월과 8월 일본에서는 솔로 아레나 투어를 전개했고 10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월에는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스페셜 싱글 'Can I (Korean Ver.)', 디지털 싱글 'Nothing But You (Korean Ver.)'(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 두 곡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의 연말 플레이리스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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