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솜은 현실에 치여 돈도, 아이도, 관계도 없는 부부 사이로 인해 사나워진 아내 우진 역을 맡았다. 'LTNS'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다는 이솜은 "전고운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한 번 봐달라고 했다. 소리 내 웃으며 1, 2화를 단숨에 읽었다. 오프닝부터 유니크하고 과감한 대사가 마음에 들었고, 우진과 사무엘의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다. 특히 목표 지향적이고 공격적인 우진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함께 하자고 제안이 왔을 때 고민 없이 합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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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1월 19일 낮 12시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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