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 SNS
사진=은가은 SNS
은가은이 새해맞이 윷놀이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함께 새해맞이 윷놀이를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새해를 맞아 "다들 24년 의미있게 맞이 하셨냐. 우리 이제 다시 리셋 하고 또 시작해보자"라는 글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은가은은 지난해 8월에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김다현이 가져갔다. 김다현은 MBN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했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했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고 있다.

3위에는 홍지윤이 이름을 올렸다.홍지윤은 지난해 9월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는 '스키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스키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스키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스키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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