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의 미니 8집 앨범 'CONNECT'는 지난 2021년 11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신보다. B1A4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이어져 온 B1A4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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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데뷔 13년 차, B1A4가 잡음 없이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신우는 "요즘 케이팝 후배들이 열심히 활동을 해주고 있어서 저희가 배운 점도 많다. 후배들을 보면서 닫는 점도 많다. 조언을 한다기 보다는 저희는 가족같이 지낸 게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인 것 같다. 다들 사이좋게 지내지만 저희는 뭔가 더 가족같은 느낌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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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는 "13년 동안 활동을 했지만 아직 반의 반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아직 더 나아가고 싶고 저희를 모르는 분들에게 저희를 좀 더 보여드리고 싶다. B1A4는 그룹이 더 나아가서 대중적으로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는 마음이 드는 그룹이다. 노래를 찾아듣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드리는 게 저희의 가장 큰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PAUSE',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별은 없는 거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되었으며,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3곡을 신우가, 2곡을 산들이 작사, 작곡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트랙인 ‘이별은 없는 거야’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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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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