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의 미니 8집 앨범 'CONNECT'는 지난 2021년 11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신보다. B1A4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이어져 온 B1A4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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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찬은 "2년 2개월 만의 컴백이라 준비하면서 설레는 하루하루를 기다려왔다. 오늘 드디어 팬분들과 세상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들은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다. 그만큼 연습도 많이 하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까 역시 떨린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신우는 "쇼케이스는 정말 오랜만이다. 3년 3개월 전에 온라인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했었는데 기자님들을 모시고 하는 쇼케이스는 8년 만인 것 같다. 오늘 기대가 많이 됐고 설레고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서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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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은 "많은 분들이 비원에이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떠올리지 않나. '이 오빠들 청량이 근본이었지' 이런 얘기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밝은 에너지와 무대를 뛰어다니면서 즐기는 모습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안무에서도 그런 부분을 표현하력 노력했다. 청량은 B1A4가 근본이었지 이렇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PAUSE',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별은 없는 거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되었으며,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3곡을 신우가, 2곡을 산들이 작사, 작곡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트랙인 ‘이별은 없는 거야’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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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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