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아내가 될 사람은 항상 날 많이 아껴주고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해 할 줄 알고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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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빈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1집 앨범 '중독'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나윤권은 '나였으면', '멈칫하던 순간', '어떡하죠',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뒷모습', '기대', '심장소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다음은 나윤권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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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잘 보내고 계시죠?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일이 생겨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편지를 쓰게 됐어요 먼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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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가 될 사람은요
항상 절 많이 아껴주고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해할 줄 알고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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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노래도 많이 할 거고 20주년 공연도 잘 준비할게요.
마지막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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