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차지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주말 사이 26만 955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416만7359명을 기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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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주말에 7만6703명을 동원, 누적 74만908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다. 지난 주말 4만 230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84만5004명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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