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주년 기념 작품 '위시'가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8일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위시'는 지난 주말(5~7일) 44만 1950명이 관람하며 누적 62만246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2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차지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주말 사이 26만 955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416만7359명을 기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3위는 '서울의 봄'이다. 주말에 25만 8242명을 더해 누적 관객 1253만8565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4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주말에 7만6703명을 동원, 누적 74만908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다. 지난 주말 4만 230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84만5004명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8일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위시'는 지난 주말(5~7일) 44만 1950명이 관람하며 누적 62만246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2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차지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주말 사이 26만 955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416만7359명을 기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3위는 '서울의 봄'이다. 주말에 25만 8242명을 더해 누적 관객 1253만8565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4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주말에 7만6703명을 동원, 누적 74만908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다. 지난 주말 4만 230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84만50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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