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새해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7일까지 누적 관객 416만 7359명을 모았다. 지난 주말 4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국영화 박스오피스를 재탈환 한데 이어 주말 누적 박스오피스도 1위에 등극해 안정적인 관객층이 존재함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지난 주말 개봉 3주차에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배우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명 ‘노량단’이라 불리는 영화 마니아 관객부터 주말 영화관을 찾은 가족 관객, 커플 관객층까지 극장을 가득 메우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터워지는 영화에 대한 인기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지난 10년간의 이순신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7일까지 누적 관객 416만 7359명을 모았다. 지난 주말 4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국영화 박스오피스를 재탈환 한데 이어 주말 누적 박스오피스도 1위에 등극해 안정적인 관객층이 존재함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지난 주말 개봉 3주차에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배우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명 ‘노량단’이라 불리는 영화 마니아 관객부터 주말 영화관을 찾은 가족 관객, 커플 관객층까지 극장을 가득 메우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터워지는 영화에 대한 인기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지난 10년간의 이순신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