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가 깜짝 개편을 발표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는 지난 6일 방송된 105회 방송분의 말미에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신규 멤버 이대호, 박광재 네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운동선수 출신 이대호와 박광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의 4번 타자'로 KBO는 물론 메이저리그까지 휩쓸고 야구계의 전실이 된 남자 이대호. 그리고 토밥의 든든한 터줏대감 현주엽의 절친한 농구계 후배이자 먹방 꿈나무 박광재 두 사람은 존재감만으로도 꽉 찬 든든함을 선사한다.
현주엽이 직접 데리고 온 잘 먹는 운동부 동료 이대호와 박광재는 막내 히밥과 삼촌과 조카같이 편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밥의 막내이자 천상계 먹방러 히밥은 "제가 최근에 만났던 사람 모두 포함해 오늘 모임이 가장 잘 먹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지난 7월 개편을 맞아 새 멤버로 합류한 김숙과 박나래는 약 6개월만에 하차하게 됐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맛있게 돌아올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27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는 지난 6일 방송된 105회 방송분의 말미에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신규 멤버 이대호, 박광재 네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운동선수 출신 이대호와 박광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의 4번 타자'로 KBO는 물론 메이저리그까지 휩쓸고 야구계의 전실이 된 남자 이대호. 그리고 토밥의 든든한 터줏대감 현주엽의 절친한 농구계 후배이자 먹방 꿈나무 박광재 두 사람은 존재감만으로도 꽉 찬 든든함을 선사한다.
현주엽이 직접 데리고 온 잘 먹는 운동부 동료 이대호와 박광재는 막내 히밥과 삼촌과 조카같이 편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밥의 막내이자 천상계 먹방러 히밥은 "제가 최근에 만났던 사람 모두 포함해 오늘 모임이 가장 잘 먹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지난 7월 개편을 맞아 새 멤버로 합류한 김숙과 박나래는 약 6개월만에 하차하게 됐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맛있게 돌아올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27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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