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울링 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04912.1.jpg)
웨이커(고현, 권협, 이준, 리오, 새별, 세범)는 오늘(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웨이커의 데뷔작 'Mission of School'은 꿈을 향해 다가가는 이들의 첫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ATLANTIS(아틀란티스)'로 낙점됐다. 'ATLANTIS'는 레트로한 신디사이저와 일렉기타 그리고 묵직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웨이커가 목표로 하는 길과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타이틀곡은 작곡가 로한(ROHAN)이 프로듀싱을 했으며, MOFT팀이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Mission of School'은 미니 앨범임에도 무려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 사진=하울링 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04911.1.jpg)
소속사 하울링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전원이 '프로듀스101', '믹스나인', '소년판타지', '청춘스타'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험해 실력은 물론이고, 데뷔에 임하는 각오와 열정, 투지가 정말 남다르다"라며 "웨이커의 첫 발걸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이커의 데뷔 앨범 'Mission of School'은 8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같은 시각 'ATLANTIS' 뮤직비디오 함께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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