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준은 A씨를 향해 "안고싶네" "사랑해" "난 자기랑 술안먹고 같이 있고 싶옹. 술은 핑계고"이라며 연인과 다름없는 사랑표현을 했다. 또 A씨가 강경준에게 뭐하냐고 묻자 "자기 생각"이라며 달콤한 멘트를 날렸다. 더불어 A씨를 향해 옆자리를 비워두라며 애정어린 요구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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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측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연기계에 데뷔한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했으며 현재 장경준은 아들 정안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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