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지난 7일 신곡 '그밤,이밤'으로 발라더 컴백
가수 뮤지가 어제(7일) 새 싱글 ‘그밤,이밤’을 발매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2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뮤지의 신곡 ‘그밤,이밤’의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티저 영상과 온라인 커버 등을 공개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뮤지의 이번 싱글 ‘그밤,이밤’은 연인과 처음 만났던 그 밤부터 지금, 이 밤까지 함께 해온 소중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발라드곡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스트링 등 리얼한 악기 사운드가 돋보이는 반주 위에 감성적인 뮤지의 보컬이 더해지며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특히, 윤종신 ‘좋니’, 뮤지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를 작곡한 포스티노가 작곡하고,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스(Stuart Hawkes)의 마스터링이 더해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그밤,이밤’의 라이브 클립에서 뮤지는 은은한 조명이 돋보이는 아늑한 방 안에 홀로 앉아 노래를 부르며 짙은 감성을 선사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뮤지의 새 싱글 ‘그밤,이밤’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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