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더 와일드’는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예고 영상 등을 통해 탐험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끌어낸 상황. 이와 관련 첫 방송 전, 핵심을 뚫을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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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이 한 해에만 세계 각국에서 2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류의 보물이자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의 살아있는 야생을 탐험하기 위해 나선, 리얼한 12박 13일을 담는다. 특히 ‘더 와일드’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각각 하나의 국립공원을 맡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투어를 계획하고, 동선을 짜야 하는 획기적인 기획의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 더불어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공부한 ‘와일더’들의 여행 꿀팁이 대방출 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낭만과 스릴을 모두 담은 리얼 탐험기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핵심 관전 포인트’ #2. 중년 파워&의리의 세 상남자 추성훈-진구-배정남이 보여줄 ‘절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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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관전 포인트’ #3. 선명한 색감&압도적 구도로 담아낸 완벽한 풍경!
‘더 와일드’는 그동안 방송에서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캐나다 국립공원의 장엄한 경관과 숨은 명소를 직접 찾아내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요호 국립공원의 에메랄드빛 호수와 라치밸리의 자랑 황금빛 단풍 숲, 광활한 로키산맥 등을 선명한 색감과 압도적인 구도로 담아낸 제작진의 노력이 안방극장에 완벽한 캐나다의 풍경을 선사하며, 동시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모든 뷰포인트를 직접 찾아낸 ‘와일더’들의 활약과 생생한 아름다움을 담은 제작진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가보지 않았지만 가본 것 같은 대리 여행의 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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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일드(THE WILD)’는 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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