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2010년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주인공 앨리스 역을 맡았고, '제인 에어',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마담 보바리', '크림슨 피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팀 버튼은 "나이 든 영혼을 가진 젊은 배우. 풍부한 내면을 지니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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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으로 첫 선을 보인 영화 '클럽 제로'는 "매우 대담하고 충격적인"(Variety), "과도한 믿음의 위험성"(indieWire),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피리 부는 사나이' 이야기"(Hollywood Reporter) 등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영화 '클럽 제로'는 1월 2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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