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신곡 ‘Love 119’은 밴드 izi(이지)의 ‘응급실’을 샘플링,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되어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첫사랑’의 감정을 라이즈 스타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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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는 지난 4일 진행된 프리뷰 생방송에서 ‘Love 119’에 대해 “요즘 같은 겨울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곡이다. 노래가 너무 좋아 빨리 들려드리고 싶어서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가사에도 스토리가 있으니 감정선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멤버들 모두 감정 연기에 첫 도전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 촬영이 끝나고도 여운이 많이 남았다. 멤버별 캐릭터에 부여된 스토리를 해석하면서 감상하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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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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