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정규 2집 '판타지' 파트2 '식스 센스'로 컴백한 더보이즈는 '커리어 하이' 기록을 새롭게 쓰는 데 이어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시상식, 음악 방송 1위까지 '올킬'하며 명실상부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성장한 이들의 진가를 확인케 했다. 이 같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후속곡 '허니' 후속 활동을 결정,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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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곡 '허니'는 스페셜 유닛(선우, 에릭)곡으로, 독특한 오르간 사운드와 두근거리는 808 베이스, 피아노, 코드와 신스의 조화로운 블렌딩으로 특징지어지는 다이내믹한 팝 퓨전 곡이다. 더보이즈의 첫 번째 영어곡인 만큼 멤버 에릭이 작사에 참여해 그룹의 색깔을 더하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안무에는 위댐보이즈 김인규, 포렌(Foreign)이 참여해 더보이즈 군무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 대신 그루브한 동작과 절제된 무브를 활용, 곡의 매력을 배가하는 힙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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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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