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1세' 김아중, 美 라스베이거스 웨딩홀 알아봤나 "결혼=행운" ('어쩌다 사장3')](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48678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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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은 일일 현지 알바생 샤키라에게 카운터를 맡기고 저녁 영업 때 판매할 ‘해산물떡강정’을 준비했다. 재료 구매부터 손질 등 손이 많이 가는 김아중의 스페셜 메뉴를 위해 박병은은 보조 셰프를 자처하고, 조인성과 임주환 등 주방팀은 묵묵히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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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고 돌아온 뒤 김아중은 본격 요리에 돌입했다. 김아중은 해산물을 기름에 초벌로 튀겨 놓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박병은은 프라이팬을 익숙하게 다루는 김아중의 퍼포먼스에 “전문가다!”라며 깜짝 놀랐다.
조인성은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저녁 영업 준비를 끝내고 김아중에게 주방을 양보하는 특급 배려를 베풀었다. 또 ‘해산물떡강정’ 재료를 준비하느라 시간을 잊은 김아중에게 ‘인간 알림’이 되어 주고, 손님들 앞에선 ‘해산물떡강정’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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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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