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SM과 재계약을 진행해 도장을 찍은 백현은 재계약 기간 동안 SM과 개인 회사를 통해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백현과 뜻을 함께 한 첸과 시우민 등 역시 이 회사에 몸 담고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백현은 지난해 8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 개인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고 SM도 이에 긍정적으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당시 백현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SM에도 있을 거고, 엑소 멤버들과도 계속 같이 활동할 것"이라며 SM과 엑소를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백현은 원시그니처라는 기획사에도 사내이사로 등재됐다. 이와 관련 그는 "원시그니처는 제 친구 캐스퍼와 함께 좋은 안무가와 댄서들을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회사"라며 "다만 제가 설립할 개인 회사는 원시그니처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백현이 내내 강조했던 '내 회사'는 바로 '아이앤비100'으로, 백현은 이 회사를 운영하는 것에 남다른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법인 업무는 통상 엔터사들이 하는 제작업부터 경영·투자 컨설팅까지 다양하게 등록됐다. 백현이 제작자로서 어떤 아이디어를 내놓더라도 회사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단 뜻이다. 시기적으로 올해 사업에 대한 구체적 윤곽이 나올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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