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과 MC 유재석, 양세찬은 새해를 맞아 한복으로 차려입었다. 하늘빛 한복을 차려입은 이서진은 유재석, 양세찬과 인사한 뒤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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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형에 만약에 예전에, 조선시대 때 태어났으면 형은 한량이다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진작에 사약을 받았을 것"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유재석은 "바른말 하다가 사약받을 것 같다"고 상상했다. 이서진은 "대역죄인으로 참수당할 것 같다"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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