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은 지난해 11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이서진은 녹화장에 "허접하다"며 탄식했다. 유재석은 "20년 전만 해도 욕먹는 스타일이다. 지금은 완전 먹히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 유재석이 "무슨 욕 먹었냐"고 묻자 이서진은 "싸가지 없다"라고 덤덤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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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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