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성운SNS
사진=하성운SNS
가수 하성운이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하성운이 1위를 가져갔다. 하성운은 2022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계룡 지상군페스티벌에서 육군 특별공연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Super Shy', 'Shoot out', 'Hard carry', 'Energetic' 등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 커버 무대로 환호를 끌어냈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다. 차은우는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오는 3월에 방영 예정인 MBC '원더풀 월드'에도 출연해 팬들을 찾는다.

3위는 방탄소년단 뷔다.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 복무 중에도 월드스타의 저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뷔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의 협업곡 'wherever u r (ft. V of BTS)'이 8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