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SNS
사진=임영웅SNS
가수 임영웅이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임영웅이 1위를 가져갔다. 임영웅은 지난해 연말 하늘빛 영웅시대와 함께했다. 지난 2023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전 공연이 열렸다.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2위는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인생이란 게'를 발매했다. '인생이란 게'는 송민준이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으로, 송민준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가사로 풀어내 진정성 넘치는 트로트 발라드를 완성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스퀘어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했다.

3위에는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지난해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3일간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 - 대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찬스 감사제'는 1년 동안 응원과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콘서트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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