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은 바다에 홀로 떠 있는 섬처럼 외롭게 살아온 차진우의 삶을 풀어낸 곡이다. 미니멀한 기타 반주로 잔잔하게 시작되는 이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멜로디가 점차 고조되면서 눌러 왔던 아픔을 토해내는 듯한 감성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운의 섬세한 보컬과 곡의 극적인 구성이 어우러져 차진우의 이야기에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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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다. 일본 TBS에서 1995년에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다운은 오는 30일 태국 방콕의 리도 커넥트(LIDO CONNECT)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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