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461364.1.jpg)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461363.1.jpg)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461362.1.jpg)
지난 12월 30일, 엄지원은 '2023 APAN STAR AWARDS'에서 tvN '작은아씨들'로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엄지원은 tvN ‘오프닝- 여름감기’로 단편 드라마 여자 연기상에, '작은아씨들'로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까지 동시 노미네이트 된 것은 물론 기분 좋은 수상 소식까지 더해 대체 불가 배우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엄지원의 폭넓은 작품 활동은 눈에 띄었다. tvN ‘오프닝- 여름감기’에서 절망적이고 삭막한 인생에 익숙한 차인주의 공허한 눈빛과 메마른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ADVERTISEMENT
특히, tvN ‘작은 아씨들’ 속 원상아 캐릭터를 통해 끊임없는 반전과 충격적인 사건들 속에서 중심을 꽉 잡으며 뻔한 악역에 질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존재감을 각인,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력하고 신선한 ‘원상아’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에 엄지원은 역시 반박 불가한 연기파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이번 '2023 APAN STAR AWARDS'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 수상까지 이어지게 된 것.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