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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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단독 팬콘을 앞두고 새해 첫날부터 특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차은우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엘리베이터 앞 흰색 가운을 입은 차은우가 마치 팬들을 초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차은우의 댄디한 비주얼과 비밀스러운 무드가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클로즈업 컷에는 투명 고글을 착용한 차은우가 은은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비주얼로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차은우는 대표 브랜드 팬미팅 ‘Just One 10 Minute’을 올해 ‘Mystery Elevator’라는 새 부제와 함께 2월 17일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팬콘 투어로 펼친다. 공연 타이틀처럼 10분 안에 빠져드는 차은우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아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 투어의 시작을 알릴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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